기면증
| 기면증은 수면과다(excessive daytime somnolence), 수면발작(cataplexy), 가위눌림(sleep paralysis), 입면기 환각(hypnogogic hallucination) 등의 증세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전체 인구의 0.09% 정도에서 발생하며 지금까지 유전적인 소인과 수면조절하는 뇌 부위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면증은 정확한 진단이 되어지고 이에 따른 치료제를 복용한다면 증세의 많은 호전은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약물 조절은 임상증세에 따라, 그리고 약의 부작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증세가 지속되는한 계속 약물 복용을 해야 합니다.
다만 2차적인 원인에 의해서 유발된 기면증인 경우는 그 원인을 제거하면 증세소실과 약물 복용을 중단 할 수도 있습니다. 기면증은 뇌에서 각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물질의 분비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수면장애로 정신질환이 아닙니다. 뇌의 기질적인 질환입니다. 먼저 기면증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기면증으로 확진된 경우에는 부족한 물질(hypocretin)을 분비하게 해주는 좋은 약이 개발되었습니다.
프로비질은 최근에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기면증치료제 입니다.
이약물은 시상하부에 있는 각성을 유도하는 부분을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각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 약물은 전문의약품으로 기면증으로 진단이 된 환자에서 전문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복용이 가능합니다.
기면증은 일정 간격으로 낮잠을 자고 (대개 점심때 20분, 오후 4-5시경에 20분정도 추천),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한다면 일상적인 생활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는 기존의 각성제 성분과 전혀 다르며 효과도 우수하고 부작용도 적은 약물이 새로 개발되어 현재 국내에서도 처방이 가능하므로 한 번 치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중풍, 신부전증 등 수많은 질환들이 완치가 되지 않으며 단지 조절만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조절로서 병으로 인한 증상을 억제하고 또한 이차적인 합병증을 예방해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기면병 또한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열거한 다른 질환들은 수많은 심혈관계 및 신경계 합병증으로 일찍 죽거나 삶의 질이 심각하게 저하되는 것에 비해서 기면병은 생명에는 크게 위험하지 않는 병이므로 훨씬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용기와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http://www.sleepnet.or.kr/info/
특히 자기 전에 마시는 술은 당장 잠 드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몸에서 술이 대사돼 각성되면 결과적으로는 잠을 더 설치게 하는 만큼 지나친 음주는 자제해야 한다.
또한 새벽 축구경기를 보고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오후 시간에 되도록 녹차나 홍차, 커피, 담배 등을 삼가고 각성 성분이 있는 감기약, 천식약, 비만약 등도 복용시간을 잠자기 3~4시간 전으로 당기는 게 효과적이다.
한방에서는 정신이 산만해 잠을 깊이 이루지 못하는 경우 옆으로 누워서 무릎을 구부리고 자는 자세를 권하기도 한다. 지압을 해 주는 것도 좋은데 귀 바로 뒤 오목하게 들어가는 부분과 눈 주변을 자주 마사지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이 보고자 했던 축구 경기들이 끝났고 굳이 밤에 TV를 시청할 필요가 없어졌다면 이제는 평상시 수면 리듬으로 돌아와야 한다. 이 때는 잠들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잘 시간에 지나친 활동이나 운동은 몸을 각성시키는 역효과를 낸다.
그래도 월드컵 기간의 후유증이 남아있다면 낮이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 평상시보다 활동을 늘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예를 들어 평상시 30분씩 운동을 했다면 45분에서 1시간 정도로 낮의 활동을 늘여주는 게 몸이 제 기능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된다.
<단시간 숙면 돕는 음식>
1. 수면을 유도하는 아미노산인 ´트리토판´이 함유된 간식을 먹으면 잠자는데 도움이 된다. 트리토판은 우유, 치즈, 칠면조와 생선, 바나나에 많이 들어있다. 월드컵 시청 후 짧은 시간에 깊은 잠을 자기 위해서는 잠들기 전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위도 편안해 지고 잠도 잘 온다.
2.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양파도 불면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 상추는 최면효과를 가진 성분을 갖고 있는 천연 수면제로 상추쌈을 해먹거나 녹즙을 만들어 먹으면 숙면에 좋다.
4. 고사리, 산조인(볶은 것), 매실차와 사과 등은 예민해진 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깊은 잠을 유도할 수 있다.
|